그 날 입은 옷이 유독 마음에 들면
기분도 좋고 괜시리 좋은 기운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옷에 소비를 하는 편입니다.
그런 저에게 마이아이코는
눈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곳,
뿌듯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곳,
소장가치가 있는 옷을 믿고 살 수 있는 곳이에요.
이번 가디건 또한 입을 때마다 행복한 옷이에요.
잘 관리해서 오래오래 입고 싶은 옷들에 또 한가지 추가되었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옷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할머니때까지 함께하며 입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