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첫 부츠는 마이아이코 수제화 부츠였어요.
십년도 넘은 브랜드가 유지되고 기억되기 쉽지 않은데 나은님의 멋진 감각과 훌륭하고 합리적인 제품들 때문인 것 같아요.
몇년 전 익스클루시브 라인들 나오면서 슈즈부터 의류 가방까지 제품군들이 확대되고 한층 고급스러워졌고
여성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쇼핑이 한번에 가능해져서 너무 좋아요
마이아이코 제품들끼리 이질감 없이 착용 가능한 부분도요😍
올 해 임신 중에도 아기 낳고 입으려고 사둔 옷과 구두들이 가득해요.
가브리엘 트위드 자켓은 만삭에 구매하여 찍은 사진이네요 ㅎㅎ
착용 사진이 참 많은데 고르다보니
좋은 날에도, 일상에도 항상 마이아이코 제품들이 함께 했던 것 같아요
오랜 고객이지만 신상이 항상 기대되며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는 브랜드!
몇년 전 구매한 의류 슈즈 가방들도 지루함 없이 잘 착용 하고 있답니다.
관리 잘 한 의류는 오래도록 입을 수 있으니까요💛
내년에도 멋진 제품 많이 만들어 주시고
쇼룸 다시 열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