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선 연두빛이 돌게 나왔는데 버터색 맞아요 ㅎ 올해는 부클원단이 유행이더라구요 핸드메이드보다 무겁지만 보온성은 높아서 추위 잘타는 사람한텐 딱이에요 저는 겨울에도 얼죽코에 두껍게 받쳐 입는걸 싫어해서 얇게 입었는데도 전혀 춥지 않았어요!!
다만 임신6개월이라 벨트가 좀 짧다는 생각을 했어요 ㅠ 작년코트는 벨트가 짧지 않은데 올핸 유난히 코트마다 짧게 나오네요 무릎까진 왔으면 하는데.. ㅎ 그래도 벨트길이 빼곤 좋아요 색도 좋아하는 색이라 옷받쳐 입기도 편하고 기장도 너무 거추장 스럽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