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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QUALITY LINE - WEST BELTED COAT 2019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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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TEM
HIGH QUALITY LINE. / WEST BELTED COAT
마이아이코에서 첫 출시되는 이태리 울코트로
국내에서 마이아이코에서만 만나보실수 있는 원단과 디자인입니다.
한정판매제품으로 배송일은 12.20일
첫 출시 프로모션가 30% 할인된 금액으로 첫 출시됩니다.
많은 분들이 입어보시고 느껴보셨으면 해요.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의류라인을 만나보실수 없습니다.
조만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보실수 있게 기획중입니다.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 계속 가져갈 시그니쳐 라인입니다.
NEW ITEM
HIGH QUALITY LINE. WEST BELTED COAT
Myeyeko exclusive line
많이 기다려주신 웨스트 벨트 이태리 울코트 출시 안내입니다.
저희 브랜드에서 첫 출시되는 의류라인으로 앞으로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패션에 심도있게 접근할수 있는 시그니쳐가 될
코트라인입니다. 코트를 처음 기획했을때, 국내에는 요즘 별로없지만 하이프리미엄 브랜드 루이비통, 빅토리아 베컴, 같은 딱떨어지고 핏 좋은 코트를
기획하고 잡았어요. 오버핏 코트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품이 작은건 또 싫은,
그런 분들께서 많이 기다려주신 제품이 아닐가해요.
보시는 바와 같이 명품처럼 촥 떨어집니다. 크리스피한 테일러카라에 A라인에 접근하는 입체패턴,
누가 봐도 좋은 코트를 입었다고 생각할, 퀄리티에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접근합니다.
원단 MADE IN ITALY
WOOL 100%
원단에 대한 이야기부터 적어볼게요.
처음 원단을 생각했을때, 유행을 타지 않고 특별하며 어느곳에도 없는 프리미엄브랜드에서 나올법한 원단을
꼭 쓰고 싶었어요. 저희 정체성에 가장 심도있게 접근했을때, 원단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태리에서 원단 공급하는 회사와 미팅을했고 , 수많은 스와치 중에 다양하게 샘플링 해보고
그중에 단 하나만 골라서, (버린코트만 다섯개가 넘어요)
원단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특별합니다.
밝은 베이지브라운과 블랙의 울소재로 이태리 공법의 직기공법으로 도톰하고 촘촘하며
고밀도로 짜진 코트입니다. 얽히섥히 있는듯하지만 규칙적이며 촘촘하고 도톰한 울짜임으로 (일반적인 트위드 느낌과는달라요)
고급스럽고, 국내에서는 어려운 공법을 사용한 울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저희 브랜드에서만 만나보실수 있는 원단입니다.
그래서 품절후 재오더가 어려운 제품이기도 하구요.
내년에 어떠한 제품이 나오더라도 이번 뉴욕 컬렉션으로 연장선에 가까울것입니다.
2018 FW보다는 2019 FW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안감또한 활동하기 편한 신축성있는 소제(하지만 입기전까지는 전혀 안그래보이는)
를 사용하여, 행동 몸짓이 더 자연스럽고 우아한 워킹을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명품처럼 딱 떨어지면서 타이트하지도 오버핏도 아닌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원단 만큼 패턴도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어깨와 카라라인을 가장 중요시 했고, 어깨선에서 팔로 떨어지는 어깨산에 힘을주고, 늘어지지 않으며,누가 입어도 멋진
그런코트입니다. 예로 어깨가 좁은 왜소한 타입, 키가 있고, 어깨가 있는 타입의 직원들도 모두 소화가능했으며
추가 컷은 오늘 이내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
크리스피한 테일러카라에 입체패턴 패턴조각만 40조각..
보통 코트를 만들때 패턴조각은 10-15조각이면 일반적이라 볼수있는데 저희가 원하는 코트는
대부분은생략 될 부분까지 포함시킨, 명품처럼 작은거 하나까지. 조각조각 내서 디테일을 살리고 싶었어요.
앞 부분 뒷 부분 보시면 걸을때 앉아있을때 그조각들이 더 입체감있는 핏을 완성시키고
몸매를 더 돋보이게 해줄 엣지, 하지만 강한느낌의 이미지보다는 자연스럽고 우아한 몸짓을 보여줄수 있는 그런코트를 기획했습니다.
패턴후-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했을때 해주실수 있는 공장이 많지 않았어요.
이런 정도의 입체패턴을 소화해줄 공장은 국내에도 많지 않습니다.
패션쪽 일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아시겠지만, 패턴 조각 40조각 정도된다고 하면 다들 절레절레 하시더라구요.ㅎ
원단의 짜임때문에 입체패턴이 눈에 확연히 드러나진 않지만, 입었을때 느낌도 다를뿐더러,
원단의 짜임흐름을 그조각조각에 다 맞추며 제작되었으니 까다로운 코트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눈에 확연히 드러나진않지만 실제로 입고 경험해보시면 알수 있는 부분은
소매부분 까지 가죽 으로 트리밍 되어, 퀄리티를 높였습니다. 디테일을 높이면서 우리가 명품코트에서 느낄수 있었던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신경쓴 그런 코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공임부분까지 원단에 플러스되니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어요.
첫출시라 가격고민을 출시되는 오늘 까지 했습니다.
입었을때 자연스럽고, 너무 화려하지 않은듯하며, 어깨선은 단정하고, 전체적인 이미지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며,
유행을 절대타지않는(젤중요)
옷만 봤을때는 멋져보여서 구매했는데 입으면 어깨나 소매가 뭔가 부족한 느낌,
입고 다닐때마다 그다음에 손이 가지않는 제품
이쁜거 같은데 구김이 많이가 다음년도에 후회하는 제품
옷장에 오래된 코트가 없어서 의아한 느낌
이런 사항들도 참고했습니다.
제경험상 코트는 정말 좋은거 입어야해요. 특히나 별다른 스타일링을 할수 없는 추운겨울에는 코트하나로
스타일이 완성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사이즈는 S.M 두가지 타입입니다. 저는 스몰을 착용하였습니다.
44- 55는 스몰 착용
마른 66 은 미듐착용
키가 크시거나 체격이 있으시면 미듐을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품자체로 키가 큰 55의 경우 스몰과 미듐 모두 괜찮았습니다.
스몰과 미듐의 사이즈 편차는 아주 크지않으며 기장차이는 없습니다.
딱떨어지는 핏이기때문에 스몰과 미듐의 핏차이는 많이 없는걸로 간주합니다.
평소 착용하시는 한국사이즈 55 이태리 사이즈 34 36 사이 중간 으로 잡았습니다.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보통 하이브랜드들은 한국사이즈에 비해 넉넉히 나와요
그래서 55사이즈는 이태리사이즈 34(XS)보다 36에 가깝습니다.
팔기장은 긴편입니다. 저는 키가 아담한편임에도 이태리제품들도 팔 기장을 길게 입고 수선을 하지않는편이예요.
팔기장이 유난히 긴편은 아니지만 국내제품보다는 길거같아요.
개인적으로 국내제품은 팔이길면 품이 너무 크고 길거나
몸통을 맞추면 팔이짧은..그런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소장하고 있는 프리미엄브랜드들에서 평균적인 사이즈 치수를 잡았습니다.
키 167에 직원은 입어보고 팔기장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배송일은 12월 20일
라벨.여분의 버튼단추, 품질보증서,함께 동봉됩니다.
벨트포함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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