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바지가 될 예정💙
사진 속 왼쪽이 #001 오른쪽이 #005인데요
최근에 #005번을 구매했고 데님러버로써 데님이 워낙 많은지라 기존 소장하는 제품들이랑 비슷하겠지~ 하고 눈을 돌리려했으나 계속 눈에 밟혀 결국 구매한 데님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늘아래 같은 데님은 없다.
수많은 데님을 보유하고 있지만 #001의 느낌은 독보적!
우선 색감도 연청이지만 너무 파란끼가 많이 돌지 않아 페미닌하고 특히 여름 밝은 상의들과 잘 어우러질 색감💙
와이드핏을 정말 좋아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일자바지가 입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일자지만 통도 넉넉해서 더 멋스러워요 ㅎㅎ
혹시 저처럼 다른 데님들과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실 분들!
절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