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마이아이코..♥
손잡이부분 마감이 불량이라 교환받았는데
교환처리도 매우 친절하고 신속해서, c/s도 마음에 들었어요!
소피아백 블랙 금장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 고민이 되어
벨벳과 페이턴트 둘다 구매했습니다
소피아백이랑은 또 재질이 달라요! 소피아백은 좀더 투명하게 거울처럼 비치는 페이턴트라면
샬롯백은 불투명하고 가죽광에서 나오는 반짝임?이랄까??
아무튼 느낌이 너무 비슷할까 걱정했는데 완전 다른 가방입니다 ㅎㅎ
공단 리본도 너무 예뻐요~
게다가 선물받는 기분으로 패키징, 엽서까지 모두 신경써서 보내주시고
마이아이코는 이런 디테일까지 섬세해서 너무 좋아요
미니백은 수납이 항상 아쉬워서 잘 안들게 되는데
수납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폰이 들어가서 좋습니다 ㅎㅎㅎ
집에 있는 어느 명품보다도 더 예쁜.. 앞으로도 예쁜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