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기숙사 짐빼러  갔다가, 추운날씨에 밥이나먹여 온다고,근처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들렸지요. 벨벳바지하나에 반팔입고, 요 자켓을 걸쳤지요. 영하15도에 너무 추울거같은데 불안하며  들린건데, 우아~안 춥던데요. 물런, 낮이여서 그럴수도 있지만...보온력 짱입니다. 디자인은 사진과 똑같고요, 보들보들 털도 똑같아요. 소매 통이며, 기장이 여유 있어서 어디하나 불편한 부분이 없어요. 처음이라그런지, 털날림이 있어서 좀 불편했던거 빼고는 , 따스한 보온성까지 매우 만족합니다.  아울렛 돌면서, 열심히 털을 쳐주었더니, 집들어올때는 처음보다 털날림 확실히 줄었네요. 무난한듯 하지만, 디자인 한끗차이가 ...정말 고급짐을 보여줍니다. 카라, 소매, 허리 앞뒤의 처리...앞으로는 그냥 믿고사면 될것같아요. 좋은가격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