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에 부츠가 한가득이라 당분간 부츠관련해서는 눈감고 있으려고 꾹꾹 참았어요 근데 이 부츠가 나온지 일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눈에 밟혀서 쿠폰 있을 때 구매해봤습니다
이 시즌에 나온 것들 다 예뻐요 진짜 다 사모으고 있음
앞코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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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받아보니 사진 그대로에요 너무 예뻐요
몇몇 글을 참고해보니 종아리가 타이트하게 나온 것 같아 저는 타이트하게 신는 걸 좋아하는지라 별 신경 안쓰고 마냥 기다렸는데 막상 받아보니 종아리가 좀 크네요 ㅠㅠ 문의해보니 나중에라도 통수선 살짝 가능하다고 하셔서 지금은 너무 예쁘니 좀 신다가 차차 생각해보려구요
밝은 컬러도 사야하나 무척 고민입니다
마이아이코는 항상 이런식이에요 예뻐서 하나만 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내 다리가 지네도 아니고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