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한 지 한달 쯤 되어 후기를 남겨 보아요.
플랩에 빵빵하게 볼륨이 들어 있어 트렌디한 디테일을 반영 하면서도 스트랩 빼고 클러치로 사용 했을 때 착 감기는 느낌이에요. 모델 분이 왜 클러치를 감싸 듯 쥐고 포즈 했는 지 알 것 같네요.
두번째 마음에 드는 부분은 컬러 입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컬러라 진부하지 않지만 어느 컬러에나 매칭이 잘 돼요.
세번째는 약간 아쉽달까 하는 부분이라면 스트랩입니다. 슬릭한 스트랩 디자인에 끌려서 후횐 없지만 스트랩 홀더부분이 조금 여유있어서 그런지 스트랩이 꼬여요.
이 부분은 아쉽달 뿐 탈부착 되기 때문에 투웨이로 활용 할 수 있는 장점에 비하면 괜찮죠.
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