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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마음이 드는 롱코트를 찾지 못했어요.
늘 이용하는 브랜드에서 출시된 코트도 제가 원하는 느낌 아니라 드랍하고 계속해서 서칭하다가 마이아이코를 발견했어요.
그동안 봐왔던 패턴이랑 정말 다른옷.
입었을때 더 예쁜옷.
먼저 울 100이라 에토프베이지 구입하고
너무 예뻐서 블랙까지 구매했어요.
가격대가 있는 코트를 깔별 구매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였는데.
그만큼 옷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재구매하게.되었네요.
확실히 울 100이라 에토프원단이 좀 더 보드라운 느낌은 있어요.
잠깐 입어볼때라 이너는 두꺼운 니트였는데 두꺼운 니트까지수용가능한 팔통인데요.
확실히 이너를 가볍게 입는게 더 예쁘긴하네요.
그래도 시크하고 날씬해보이기는 블랙이구요.🖤
두 컬러 가지 모두 매력이 다 달라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