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리뷰를 남기고 싶어서 받자마자 발 뒷꿈치 까질까봐 덧신 신고 나갔습니다.
쿠션이라도 장착 되었나 싶을 정도로 푹신한 착화감에 감동했네요.
다음날은 맨발로 신고 나갔는데 역시 처음 잘 길들여 놓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신을 수 있더라는 개인적인 생각 적중.
여름인데도 에나멜이라서 더워보이지 않고 겨울에는 또 겨울 나름대로 에나멜이라서 이쁘다는걸 알기에 조금은 아껴 신는 중입니다.
아차차 전 요 아이 받자마자 가지고 있던 옥스퍼드 다 재활용수거함에 투척했습니다.^^
편안하면서 멋스러움을 지키고 싶은 신발을 원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걸로 빡!! 끝 ㅎ
(아.. 사진이 안올라 가네요 ~ 아쉽;;;)